미니멀한 감성 안에 새로운 경험 

어라운드폴리 에어스트림 <AIRSTREAM> 


어라운드폴리의 또 하나의 특별한 경험의 공간, 카라반 사이트의 에어스트림입니다. 1960-70년대의 빈티지 에어스트림을 새로운 디자인과 감각으로 하나 하나 매만져 새롭게 탄생시켰습니다. 에어스트림은 총 3가지 객실이 있으며, 크기(FT)로 구분 됩니다. 키친과 욕조가 마련된 에어스트림 부터, 둘만의 아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구성까지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느낌을 전해 드립니다.

미국 오하이오주의 잭슨 센터에 자리하고 있는 에어스트림은 8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세계적인 캠핑 트레일러 브랜드입니다. 1931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80년이 넘는 긴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에어스트림에서 생산된 수많은 캠핑 트레일러의 60-70%는 아직도 세계곳곳에서 사람들과 함께 캠핑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. 그리고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는 지금 이 시간에도 에어스트림은 전 세계 사람들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빛나는 유선형의 안락한 트레일러를 만들어내며 명성을 쌓아가고 있습니다. (원문 : 에어스트림 코리아)

에어스트림 메이킹 스토리

AIRSTREAM MAKING STORY


에어스트림은 복원하는 과정에서 이동용 대표는 직접 크레이그스리스트(미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캠핑카를 거래하는 사이트)에서의 잠복 서칭을 하고, 국내 수입업체 이안RV의 도움을 얻어 세 대의 1960년대 빈티지 에어스트림(17ft / 27ft / 31ft)과 스몰 카라반(에리바퍽 / 카디날, 그리고 마이크로버스 T1)을 구매했습니다. 에어스트림은 지랩의 디자인과 이동용, 윤용원 두 대표가 20년 이상 국내 유수의 조선소 선실을 제작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리스토어 작업에 참여하여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.